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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온라인에 치이고 규제에 묶인 대형마트의 생존 전략
가격·상품·배송 3박자 갖춘 온라인 시장으로 고객 이탈... 400여 개 대형마트 매출 줄어드는데 정부는 규제 강화 2012년부터 대형마트는 7년 연속 역신장하고 있다. 저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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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맘마, 마트 무인 키오스크 ‘스피드 맘 체크’ 신제품 출시
▲ 사진설명 : 동네 마트 O2O 플랫폼 ‘맘마먹자’를 서비스하며, AI기반 무인 마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더맘마(대표 김민수)가 21일, 마트 무인 키오스크 ‘SPEED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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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알바보다 100배 편하다"···김밥집도 파고든 '키오스크'
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안의 김밥집. 한눈에 봐도 오래된 50여 석 남짓한 규모의 김밥집 안에 최신 무인주문기가 설치돼 있었다.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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곱창에 차돌박이·삼겹살까지…이것 떡볶이 맞아?
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 '부루스타'의 차돌박이 떡볶이와 갈릭 버터 감튀(감자튀김), 맥주. 장진영 기자 떡볶이 한 접시에 라면·쫄면 사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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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인화’ 확대하는 유통업계…기업 생존 vs 취업난 심화
이마트24 조선호텔점의 무인매장. [중앙포토] 유통업계 무인화 트렌드와 비대면 서비스 확산이 가속화 하고 있다. 인건비 절감으로 수익을 개선하고 단순 노동 업무 감축 효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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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350원 후폭풍…주문도 서빙도 손님이 하세요
어메이징브루잉 건대점은 낮엔 공유 오피스로 쓰이고, 오후 6시 이후 펍으로 바뀐다. [김영주 기자]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10시, 서울 자양동 수제 맥주 전문점인 ‘어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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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350원이 몰고올 외식업 변화…주문도 서빙도 손님이 하세요
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10시, 서울 자양동의 수제 맥주 전문점 '어메이징브루잉' 건대점. 분명 맥주 펍(Pub) 간판인데,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었다. 문을 열고 들어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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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비즈뉴스,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·브랜드 대상 시상식 개최
‘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’에서 최고 인물 및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김용문 룡플란트치과 원장. 매일비즈뉴스(인터넷신문·정징대 대표이사)가 올 한 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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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CSI 우수기업] 셀프계산대 등 소비자 편의성 높이고 사회공헌도 앞장
GS수퍼마켓(대표이사 허연수·사진)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대형슈퍼마켓 부문 1위를 차지했다. GS수퍼마켓은 GS리테일의 모태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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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편의점부터 공장까지 무인화 바람
무인시대(無人時代)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. 사람이 없는 편의점이 곳곳에 들어섰고, 패스트푸드점에선 무인 터치스크린 장비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는다. 은행권도 무인 점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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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시스 올인원 셀프 결제 키오스크(KIOSK), 다양한 옵션 돋보여
하나시스 주식회사(대표 이정용)가 올인원 셀프 결제 키오스크(KIOSK) 제품을 출시했다. 최저임금이 상승하고 점포 인테리어의 차별화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키오스크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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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 비켜간다, 자판기형 편의점 등장
고속열차 모양의 조형물에 설치된 세븐일레븐의 자판기형 편의점 ‘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’. 음료·스낵·푸드·가공식품·비식품 등 약 200개의 제품을 점원 없이 자판기만으로 판매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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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판기만 있는 편의점 등장…점포 무인화 가속
자판기형 편의점 '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'. [코리아세븐] 길이 10.8m, 높이 2.5m의 고속열차 모양 조형물 안에 자판기 5대가 놓여 있다. 자판기에는 음료·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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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스타, 거기 어디?] '말'이 필요 없다…앱으로 시키면 로봇이 커피 만드는 카페
잠실 롯데월드몰의 로봇카페 '비트'에서 커피로봇 '로빈'이 만들어 준 아이스초코. 더위를 피해 찾아온 쇼핑족들로 붐비는 잠실 롯데월드몰. 매장을 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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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바는 주 14시간만 쓰고 오후 3~5시엔 ‘브레이크 타임’
━ [SPECIAL REPORT] 자영업자의 한숨 손님이 뜸한 오후 3~5시 ‘브레이크 타임’을 도입하는 식당이 늘고 있다.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진 탓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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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법도 만들기 전에 대기업 금융사 ‘규제 3종 세트’ 폭탄
유광열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(수석부원장·왼쪽 둘째)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‘금융그룹 통합감독 업계간담회’를 주재하고 있다. [변선구 기자] 대기업 금융 계열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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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Retail+Technology→리테일테크가 뜬다
Q.요즘 신문에서 ‘리테일테크’라는 용어를 종종 봅니다. “리테일테크가 유통업계를 흔들고 있다”는 표현 등입니다. 리테일테크가 무엇이고,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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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츨의 화려한 변신
세계 최대 쇼핑카트 제조업체로 유명한 반츨의 사업 영역은 넓다. 쇼핑카트·진열대 등 유통 매장에 필요한 하드웨어부터 매장 설계·상품 배치 같은 디자인, 전자 보안시스템이나 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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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최저임금의 역습 … 일자리 축소와 물가상승 태풍 분다
━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패스트푸드점을 중심으로 무인화를 가속시키고 있다. 무인결제시스템(키오스크) 이 설치되면서 고객들은 더 빠르게 주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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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해를 빛낸 기업들] 면세점 첫 모바일 앱 론칭… 글로벌 톱 도약 목표 KT&G
롯데면세점이 세계 면세산업을 이끌고 있다. 롯데면세점의 역사는 곧 한국 면세점 산업의 역사이기도 하다. 롯데면세점은 지난 1980년 2월 서울 소공동에 처음 문을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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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명 중 5명 잘렸다··7530원의 역습 셀프주유소
━ [최저임금 7530의 그늘] ①가속도 붙은 무인화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.4% 오릅니다. 전례 없는 인상폭이라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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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사람이 사라지는 '무인(無人)시대' 현장에 가다
■ 「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서점.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판타지 소설 속 상점을 연상시키는 이곳에는 주인도, 점원도 없다. 대신 테이블 위에 놓인 책 세 권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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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지점 없앨 때 정부 승인 받으라는 정치권
“서울센터 개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겠다.” 4일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브렌단 카니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장은 서울 종로구 씨티은행 서울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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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계산·셀프서비스 가게까지…최저 임금 1만원 시대 각양각색 ‘창업 생존법’
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쌀국수 전문점 사장인 성모(56)씨는 직원 1명과 39㎡(약 12평, 이하 전용면적) 크기의 가게를 운영한다. 성씨와 직원은 모두 주방에서 일한다. 손님이